블루마틴 마린블랙을 남편이 직접 사용해 본 경험을 최대한 길고 자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평소 저희 남편은 향수를 크게 챙겨 바르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아지고, 본인의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을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향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남성여름향수로 산뜻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아 여자들이좋아하는남자향수로 어떤 제품이 좋을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 그중 블루마틴 마린블랙은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었습니다. 우선 패키지부터 인상적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톤의 단상자는 니치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묵직한 존재감을 풍겼습니다. 박스를 열어 향수를 꺼내는 순간, 마치 작은 선물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남편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듯 보였습니다.
단상자에서 꺼낸 용기는 유광과 무광의 질감이 잘 어우러져 감각적인 디자인이었고, 어느 공간에 두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