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마다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바로 땅기는 느낌이 들어 거울을 보게 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습니다. 원래부터 건성피부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속건조가 더 심해져 기초를 꼼꼼히 발라도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얼굴이 들떠 보이는 날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크림을 덧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기초 초반부터 보습을 다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과정에서 선택하게 된 제품이 더블드롭앰플이었습니다. 화잘먹앰플로 많이 언급되는 이유가 정말 체감될지 궁금해 며칠간 루틴에 꾸준히 넣어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피부 타입은 건성피부이고 계절 변화나 컨디션에 따라 쉽게 예민해지는 민감성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베이스 메이크업이 고르게 올라가지 않는 편이라 보습앰플 선택이 늘 까다로운 편입니다.
겉만 촉촉하고 속은 마르는 제품은 오히려 피부를 더 불편하게 만들어 중간에 사용을 멈춘 경우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소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