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농부 생강청 1000ml을 처음 집에 들였을 때 가장 먼저 느꼈던 건 뚜껑을 여는 순간 퍼지는 진한 향이었는데요. 국내산 안동 생강을 직접 달여 만든 생강원액이라는 점이 확실히 향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생강차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 기대가 컸답니다. 따라 마셔보니 생강 고유의 알싸함과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마실 때의 부담이 없고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제가 요즘처럼 건조하고 찬 공기가 도는 계절에 자주 찾게되는 이유도 바로 이 따뜻한 촉감 때문인데요. 아침에 일어나 공기가 싸늘하게 느껴질 때 한 컵 타서 마시면 몸의 중심 온도가 안정되는 것처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물에 희석해 마시는 방식이 간편해서 바쁜 날에도 금방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타농부 생강청은 생강뿐 아니라 대추와 도라지까지 모두 국산 재료를 넣어 진하게 달인 원액이라서 한 모금만 마셔도 여러 재료가 어우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