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PC, 노트북, 스마트폰을 켜면 인터넷에 자연스럽게 접속하게 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역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이다.
하지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컴퓨터에 모뎀(Modem)이라는 장치가 추가되어야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 시절의 집 전화기 Leif Rohwedder from Pixabay 게다가 지금처럼 통신사의 전용선을 통한 인터넷 서비스가 없었던 시절이라 모뎀 장치를 통해서 전화선으로 PC 통신에 접속을 해야 했다.
전화선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 서비스라 전화요금 폭탄과 함께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을 경험한 세대에 속한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모뎀을 통해 통신을 시작할 때면 들려오는 삑삑거리는 모뎀 접속 사운드.
팩스를 사용해 봤다면 들어 봤을 수 있는, 추억 속의 음향이다. 그 무렵 직장 동료들과 함께 본 영화에서 흐르던 음악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다.
영화 접속 네이버 포스터 지금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위치에 도달한 전도연 배우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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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모뎀(Modem) 접속 사운드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