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 주는 여름의 시작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한 주였고, 무더위와 함께 높아진 습도로 인한 불쾌감도 커졌지만 감사하는 마음은 한 층 더 커졌다는 기록이다. 감사하는 마음이 한 걸음씩 자라며 항상 마음의 기쁨으로 남았다고 전한다.
이번 주에는 2026년 하계수양회 준비봉사에 오늘 참여하게 된 일과 함께 봉사하는 형제님들의 밝은 미소를 보는 순간 감사가 크게 다가왔다. 또한 적절한 변화와 견제를 함께 보여준 국민들의 투표 결과를 지켜보며 감사의 마음이 커졌고, 형님의 추가 검사 결과가 좋은 소식으로 전해진 것도 큰 기쁨으로 남았다.
경기지역 공모 제안서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일도 감사의 원천이 되었고, 한 주에 두 번이나 수리산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점도 고마운 부분으로 남았다. 많이 떨어졌던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음에 대한 마음의 안도감도 함께했다.
구름이 가득했던 새벽에 공주로 향하며 점차 밝아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에도 감사한 마음이 피어올랐고, 해마다 여름 휴가철에 진행되는 하계수양회를 준비하는 봉사가 시작된 주말에는 많은 봉사자들이 수양관으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혹시 비가 내릴 경우 예정보다 작업이 늦어질 수 있는 상황이 걱정이 되었으나 다행히 충청권은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살짝 떠 있는 날씨여서 봉사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다.
이번 여름 수양회에서도 많은 이들이 성경에 담겨 있는 참된 진리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함께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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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 주의 감사 #23 -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