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寺刹)을 사찰(査察)하다.반야사2019년 여름이 끝나갈 즈음 국도를 달리다 거대한 폭포수가 보여 우연찮게 둘러보게 된 사찰이다. 물론 어디에서도 폭포는 찾을 수 없었는데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광산 입구가 햇빛에 반사되어 착시를 일으켰던 것이다.
그 덕에 낯선 곳으로 이끌려 평생 남을 추억을 갖게 되었다.반야사(般若:만물의 참다운 실상을 깨닫고 최고의 진리를 인식하는 지혜)는 일제 강점기 때 석회광산이었다. 폐광이 된 후 관촉사의 주지스님이 뜻을 모아 불사를 일으키고 있는 곳으로 건물이라곤 대웅전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직도 진행 중일 것 같은 젊은 사찰이다.
구석구석엔 적지 않은 볼거리와 조경수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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