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시 인근의 대산플라워랜드는 5월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부산 근교에서의 당일 나들이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며, 창원 시내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 소요된다. 대산면 모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파크골프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상시 개방으로 24시간 연중무휴이며,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입장료 역시 없다. 방문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넉넉하고 이동식 화장실도 마련돼 있어 불편이 크지 않다.
장미공원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다양한 색의 장미가 곳곳에서 눈길을 끈다. 진한 레드부터 발랄한 노란색, 은은한 핑크빛, 순백의 화이트까지 품종별 색감이 돋보이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 라이딩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suitable하다. 현재 시점의 실시간 개화 상황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90% 이상이 피어 있어 조만간 방문해도 충분한 꽃구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주목받는 품종은 끈끈이대나무물꽃으로, 선명한 색과 바람에 흐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노란 장미나 양귀비는 이미 피고 지는 시점에 있어 시기별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낮달맞이꽃 구역은 아담한 규모로 다채로운 꽃 중에서도 분위기가 남다르나, 이번 방문에는 이미 일부 꽃이 지는 모습이 보였다. 양귀비도 개화 시기가 빨라 이미 petals가 흩어진 상태였지만, 내년 방문을 기약하는 계기로 삼아도 좋다.
봄의 맑은 하늘 아래 도심지를 벗어나 조용하고 초록빛으로 머무르는 시간이 매력적이다. 5월의 가장 싱그럽고 푸른 풍경 속에서 다양한 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고 지는 만큼, 이번 주에는 대산플라워랜드에서 장미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즐겨 보는 것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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