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의 죽음 이후 죽음공포증이 커졌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40대 주부 은숙씨(가명)는 최근 몇 달 동안 죽음공포증과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이 완전히 멈춰버렸다. 몇 달 전, 은숙씨의 시아버지가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사망했다.
그 죽음을 계기로 "나도 곧 저렇게 죽을 거야"라는 강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고 설거지나 청소 같은 사소한 집안일조차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 "어차피 곧 죽을 텐데 집안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그녀를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어도 정신적인 변화는 거의 없었다. 이를 보다 못한 남편은 본 최면센터를 찾아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어릴 때부터 죽음에 대해 극심한 공포를 느껴오다 최면치료 과정에서 은숙씨는 죽음공포증과 함께 우울증이 시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더 심각해졌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죽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숨이 막히는 공포를 느꼈다고 했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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