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 마디만 해도 죽이고 싶도록 화가 나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후반의 소연씨(가명)가 분노조절장애와 우울증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싶다며 본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아버지는 그녀가 고등학생때 돌아가셨고 현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소연씨는 어머니가 내뱉는 모든 말에 과민반응을 일으켜 폭력적 행동을 할때가 많았다. 그녀는 대학 시절부터 우울증을 앓았는데 단체생활 하는걸 아주 힘들어해서 어디서나 늘 혼자였다.
병원과 상담센터를 다니면서 우울증을 치료하려고 했으나 학교나 회사생활처럼 단체생활을 하게되면 우울증은 다시 재발되었다. 어쩔수 없이 직장을 포기하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겨우 생활비만 벌고 있는 형편이었다.
밖에선 조용하고 착한 모습인데 엄마하고만 있으면 화가 나요 주변에서 바라보는 소연씨는 조용하면서 친절한 사람이었다. 그녀는 프리랜서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내면의 우울과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명상과 요가를 수련해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