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중독과 조현병이 심해서 술깬 후 기억을 전혀 못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20대 후반 수철씨(가명)가 조현병과 알콜중독으로 일상이 불가능하다며 본 최면센터에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초등생때부터 지속적인 우울감을 느껴온 그는 대학을 졸업후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알콜중독이 심해졌고 그후에는 환청이 들리면서 조현병 진단까지 받았다.
증상이 심각할때는 마치 몽유병 환자처럼 술 취한채 거리를 돌아다녀서 정신병원에 한달 이상 입원시킨 적도 있었다. 그러나 퇴원후 또다시 반복적인 환청과 우울감에 시달렸고 그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취제로 사용하며 과음을 자주 했다.
아들을 너무 걱정한 부모님은 최면치료에 조금의 희망을 걸고 본 최면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합기도 유단자인데도 낯선 사람이 무서워요 수철씨는 어릴때부터 낯선 사람들 앞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시절에 전학을 가서 적응하는걸 힘들어했다. 모두가 낯선 사람뿐인 새 학교에서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