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공포증이 심해서 외출도 맘대로 못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초반 직장인 현수씨(가명)는 겉보기엔 별문제 없는 평범한 남자지만 그의 일상에는 하나의 큰 결함이 있다. 바로 조류공포증인데 특히 비둘기에 대한 극단적인 공포가 심하다.
유럽여행을 가서도 광장에 모여 있는 비둘기 떼를 보는 순간 그는 관광객이 아니라 도망자가 된다. 사람들이 여유롭게 사진을 찍는 그 공간에서 그는 혼비백산 뛰어다니며 결국 여행을 망쳐버린 경험이 여러 번 있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도중 근처로 날아든 비둘기 한 마리에 놀라 자리를 박차고 도망치는 일이 벌어졌다. 그날 데이트는 그대로 끝났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느꼈다.
조류공포증은 곧 선단공포증이다 흥미로운 점은 그는 닭발도 잘 먹고 치킨, 백숙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는 것이다. 단순히 ‘새’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다.
그가 반복해서 말한 건 하나였다. “새의 날카로운 부리가 너무 무섭습니다.”
그가 무서워하...
원문 링크 : [최면센터 최면치료] 어느 성인 남성의 조류공포증 최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