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저자 양귀자 출판 쓰다 발매 2020.06.30. 모순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친구 추천으로 읽은 두 번째 양귀자 소설 희망 이 책의 제목은 원래 <잘 가라 밤이여>였다.
작가는 왜 제목을 <희망>으로 바꿨을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해리포터에서 이 부분을 참 좋아한다.
해리포터가 모두를 살리기 위해서 죽을 결심을 하고 뚜벅뚜벅 금지된 숲으로 걸어간다. 제아무리 선택받은 소년이라도 쉽지 않았을 그 결심, “I'm about to die" 를 내뱉은 순간 덤블도어가 선물한 골든스니치가 열리며 문장이 나타난다.
I open at the close 나는 끝에서 열린다 이 소설을 읽고 골든 스니치의 메시지가 떠올랐다. 바닥에 발이 닿을 때, 우리는 걸을 수 있고 언덕을 오를 수 있다. 80년대의 정치적 현실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지만, 형이 일으킨 <살인 미수 사건>과 함께 그들의 일상에도 크고 작은 희망이 피어오른다.
I open at the close 자식이 사람을 죽이려 ...
#
독서기록
#
사회소설
#
양귀자
#
잘가라밤이여
#
책추천
#
한국소설
#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