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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행복도 슬픔도 모든 기적은 내 손 안에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행복도 슬픔도 모든 기적은 내 손 안에

브루스 올마이티 코미디, 판타지, 멜로/로맨스2003톰 새디악 블로그 글 더보기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법한 이야기.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는 평범한 남자가 신의 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전지전능한 힘이 생기면 마냥 행복할 것 같지만, 영화는 그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1. 나를 인정하기 주인공 브루스는 우스꽝스러운 리포터라는 직업이 마음에 안 들었다.

사람들이 웃으면 자신을 비웃는 것 같아 열등감에 시달렸고, 더 번듯해 보이는 앵커 자리에 집착했다. 하지만 막상 신의 능력으로 원하던 앵커가 되어보니 모든 게 엉망이 된다.

도시는 폭동으로 아수라장이 되고, 소중한 연인마저 떠나버린다. 하지만 모든 걸 잃고, 사랑도 잃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브루스는 달라져 있었다.

앵커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고 다시 리포터를 하겠다고 자청할 뿐 아니라, 자신의 일에 만족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비웃음이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