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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름이 지나고 벌써 10월 컬리지 3학기

 토론토 여름이 지나고 벌써 10월 컬리지 3학기

얼마 만에 쓰는 글인 지 모르겠다. 방학 초중반에는 느긋하다 못해 무료하게 보낸 날도 있었던 것 같은데 파트타임 일을 시작하고 난 후로는 정말 정신없이, 시간도 쪼개서 쓰고 지내다가 훅 끝나버린 것 같다.

개강하고 이제 3주 차 아니 5주 차 들어가는 시점에서 부지런히 경험한 것들을 올리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다시 시작. 이곳 토론토에서 보낸 두 번째 여름 토론토에서의 두 번째 여름은 정말 더웠다.

햇빛도 강하고 습한 날도 있어서 항상 선글라스를 갖고 다녀야 했고 일정이 있는 날이면 땀이 많이 나서 이틀에 한번은 꼭 빨래를 했다. 아녜스가 빨래를 돌리고 건조기에 넣는 것까지 개서 정리하는 건 내가 했다.

얼굴, 팔은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까맣게 타버렸고 점도 좀 생긴 것 같다. 아녜스 친구 부부네가 차가 있어서 여기저기 종종 다니기도 하고 항상 잘 챙겨줬다.

맛있는 식당도 많이 데려가 주고.. 고마운 사람들.

이렇게 좋은 인연도 몇몇 만들고 행복한 시간도 종종 보냈다...

# 캐나다유학 # 토론토유학 # 토론토일상 # 토론토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