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들 때 지인,주변,친척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정세랑 작가님의 장편소설 <피프티 피플> 50인에서 최대 52~53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제목은 피프티 피플이지만 작가님이 쓰시다보니 2,3인의 추가 구성원이 생겨 누군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피프티 피플은 50인의 가상의 인물들로 구성된 소설로 실존 인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옆집 사람, 사촌언니, 동생, 친구,가족,지인들 같을 정도로 그럴싸한 일들이 벌어진다.
나는 이 책의 첫 장을 읽자마자 감정몰입이 되었다 엄마에 대한 내용이라 그랬던 거 같다 모성에 대한 자식의 감정으로 나도 같이 지켜본 느낌 그렇게 책에 빠져들게 되었고 금방 다 읽을 수 있었다 1인당 3장 정도의 내용이 들어있고 그러다보니 한 책을 오래읽는다는 지루함없이 넘겨가며 읽게 된다 사실 이들의 이름도 잘 기억안나고 내용이 별로 기억안나는 이도 있다 정말 스쳐지나가는 내 주변인의 한 사람처럼 이 책의 누군가도 그렇다 그럼에도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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