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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비의 무형자산 회계처리, 어디까지 가능한가?

 연구개발비의 무형자산 회계처리, 어디까지 가능한가?

오늘은 회사에서 연구개발(R&D) 활동에 따라서 발생하는 인건비와 재료비 등 제 비용을 당해 연도의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무형자산으로 처리(기표) 해도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명확한 원칙 없이 소위 '연구개발비'를 흑자가 충분히 발생하는 해에는 당해 연도 비용으로 처리하고, 적자가 발생하는 해에는 무형자산으로 달아두곤 합니다(당해 연도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즉, 손익계산서 상의 흑자나 적자 금액 규모를 적당히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형자산으로 달아둔 자산에 대해서는 매년 무형자산 상각을 적절하게 해야 하는데 이걸 또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실 중소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보면, 손익계산서 상의 세후순이익이 매년 흑자이거나 적어도 이익이 약간 발생한 것처럼 나타나고,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의 자산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자산 중 무형자산 항목에 금액이 잔뜩 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재무상태표 상의 무형자산 항목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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