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기 참 어렵습니다. '절주', '금주'는 참말로 '금연'보다 훨 어렵네요.
지금 저는 금주 37일차입니다. 과거에도 60일까지 금주해 본 적은 있지만 60일 이후에 다시 마셨는데요.
이번엔 125일간 금주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왜 125일?
제가 9월 5일에 종합검진이 있기 때문에 5월부터 9월 5일까지 총 125일간 금주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그 이후에는 125일 금주한 게 아까워서 걍 계속 금주를 하지 않을까요?
습관처럼 마시던 술, 끊는 게 어렵다 보니 궁여지책 생각해낸 것이 논알코올맥주(비알코올맥주)를 사서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냉장고에 여러 캔 넣어두고 술이 너무 당길 때, 저녁식사 때 반주가 그리울 때 이걸 대신 마십니다.
꽤 효과가 좋네요. 효과적으로 술 생각을 잠재울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제법 진짜 맥주 맛에 가까운 논알코올맥주가 다양하게 수입,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나 온라인에 십여 종이 있습니다.
십여 종 중에서 진짜 맥주 맛에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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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절주일기_진짜 맥주와 비슷한 논알코올 맥주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