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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우 시인의 <2023년을 보내며>

 이봉우 시인의 <2023년을 보내며>

2023년도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떠나가는 해 아쉬워할 필요 없고, 다가오는 해에 정성 쏟아볼까 합니다. 2024년엔 더 건강하고 더 재미있게 살아볼까 합니다.

친구인 이봉우 시인이 어제 보내온 글 <2023년을 보내며>, 가슴으로 스며드는 무언가 있습니다. 감상해 봅니다. [2023년을 보내며] 2023년 화살처럼 지나갔습니다 인생탑에 또 한 층을 올리니 별에 조금 더 가까워진 듯합니다 이맘때가 되면 늘 회한에 젖지만 내일이 있고 내년이 있고 아직도 남은 날들이 많기에 희망의 등불을 들고 오늘도 새벽을 깨웁니다 제야의 종소리 울릴 때 가장 낮은 자세로 당신을 위해 기도 올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요" 사실 위의 글은 이봉우 시인이 발표한 '시'라기 보다 친구에게 보내는 연말연시 인사 글입니다. 연말연시 넘쳐나는 송구영신 인사 글로 치부하기엔 아까워 제가 '시'라고 했습니다.

제목도 <2023년을 보내며>로 달아보고요(허락도 없이)... 시인은 인사 글도 남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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