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상의 대표적 단편소설인 <비계 덩어리>를 읽었습니다. 단편소설이지만 한 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지난 달, 체호프 단편선 읽으면서 단편소설에 대한 매력을 느꼈는데요. <비계 덩어리>를 읽으면서 다시 빠져들었습니다.
장편소설이 무게감 있고 제대로 된 소설이며, 단편소설은 왠지 좀 가벼운 이야기, 소소한 읽을거리로 치부하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잘못된 편견입니다.
짧은 단편소설이 장대한 장편소설보다 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습니다. 기 드 모파상은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입니다(안톤 체호프, 오 헨리와 함께).
<비계 덩어리>는 모파상이 30살 되던 1880년에 출간된 작품으로 단편소설치곤 분량이 50p에 달하는 긴 단편소설입니다. 모파상의 책을 사려고 하다가 우연히 서가 구석에서 "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0"이라는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2004년에 출간된 책.
혹시나 하는 마음에 책을 펼치니까 이게 웬 걸? 모파상의 <비계 덩어리>와 <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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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비계 덩어리(모파상)_인간의 이기심과 허위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