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일 전쯤 일이다. 월요일 아침, 습관처럼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회사 이메일과 공지사항을 체크했다.
그리곤 네이버 메일을 몇 주 동안 체크 안 한 게 생각났다. 네이버 메일로는 중요한 내용 주고받는 게 별로 없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들어가서 '혹시 뭐 온 게 없나' 하고 둘러본다.
가끔 챙겨야 할 이메일이 오기도 한다. 그날이 바로 그날이었다.
네이버 메일을 열었더니 이런 제목의 이메일이 와 있었다. '잘 지내지, 나 '라는 제목의 메일.
"야, 잘 지내고 있지?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보고 싶구나.
시간 되면 한 번 보자꾸나. " 국민학교 동창이었던 옛 친구로부터 온 메일이었다. '헉, 이게 누구야?'
몇십 년간 완전히 연락이 끊겼던 친구였다. 국민학교 시절 꽤 친한 사이였는데.
메일을 보낸 날짜를 보니 2024년 연말에 보낸 건데 2주가 지나서 보게 된 것이다. 늦었지만 혹시 모르니 바로 답장을 보냈다.
"반갑다, 친구야! 종종 너 생각했었다.
뭐 하고 지냈냐,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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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만난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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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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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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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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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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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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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친구
원문 링크 : 40년 만에 만난 친구, 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