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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봄꽃의 향연

 따스한 봄날, 봄꽃의 향연

요즘 따스하고 화창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은 식목일.

점심 때 짬을 내서 회사 밖으로 나갔습니다. 안양비산체육공원 근처에 주차하고 걸으면서 봄날을 즐겼습니다.

회사에서 계획대로 안 풀리는 일이 있어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은 긴 호흡으로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자고 스스로에게 말을 겁니다. "지금은 너가 할 수 있는 일이나 잘 하자."

"너가 잘 하는 일을 차분히 하면서 기다려봐." 안양비산체육공원 산책로 주변으로 벚꽃이 하얗고 탐스럽게 만개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벚꽃이 활짝 펴서 볼만합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한꺼번에 핍니다.

산책로 주변으로 노란 민들레도 많이 피었습니다. 벚꽃의 화려함과는 전혀 다른 소박한 민들레, 하지만 오늘은 눈부신 노란색을 뽐냅니다.

개나리도 싱싱한 연두색 이파리와 노란 꽃을 지천으로 터뜨립니다. 여기서부터는 친구들이 보내 온 봄 꽃 사진들입니다.

멋진 꽃 사진을 엄선해서 올려봅니다. 욕심없는 친구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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