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만 65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제 정부 공인 '고령자' 그룹에 들어갔습니다.
스스로 고령자나 노인이라고 여기는 태도는 몸과 마음을 지레 늙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70대가 되기 전까지는 중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리뷰한 책 <이 시대의 신중년이 사는 법>에서는 75세까지를 '신중년'이라고 정의하고 있고요. 어쨌든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65세 생일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공선사(지하철 공짜 선사)가 되기 위해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습니다. "65세 이상인 사람이 지하철 무료카드를 발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근처 농협지점에 가서 발급 신청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주민센터에서 발급하지는 않아요" "아, 그렇군요. 그럼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후에 동네 농협지점에 들러 신청서를 썼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지패스 우대용 교통카드'입니다. 참고로 경기도입니다.
신청서 제출하니 5분 만에 자주색...
원문 링크 : 65세가 된 날 '우대용 교통카드' 신청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