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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_50대 직장인 애환, 류승룡 능청스런 연기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_50대 직장인 애환, 류승룡 능청스런 연기

드라마는 거의 안 보는 편입니다만 요즘 제가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 빠져 있습니다. 12부작인데 현재 6화까지 상영. 저는 6화까지 티빙을 통해 보았고, 이번 토요일 7화 고대하고 있습니다.

류승룡 배우가 대기업 다니는 50대 직장인 김낙수 역을 얼마나 능청스럽고 맛깔나게 잘 하는지, 혼자 웃기도 하고 슬퍼했습니다. 전업주부인 아내 역은 명세빈.

제가 좋아하는 배우 명세빈. 현명하게 가장의 기를 지켜주면서도 미래를 걱정하고 자아실현을 고민하는 전형적인 주부 역할.

과거 대기업 부장 시절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직장인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

함께 등장하는 송과장, 정대리, 옆 부서 부장, 백상무 등 각 인물들, 개성이 넘칩니다. 대기업에 집도있고 차도있고 다있는데 가만보니 내가없네 김낙수 부장 김부장은 대기업에서 한 눈 팔지 않고 오로지 일에 매달리는 스타일입니다.

덕분에 진급 누락 한 번 없이 부장까지 달려왔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