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그랬지만 요즘 특히나 퇴사 관련 글이나 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트렌드가 한편으로는 이해되면서도 동시에 유감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한 쪽 방향으로 쏠리는 문화적 트렌드가 직장인들의 감정과 정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에세이와 소설 작품을 읽을 수 있는 브런치(카카오브런치)에 들어가면 직장인들이 쓴 다종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브런치에서 회사생활 에피소드와 관련 글을 읽는 편인데요. 요즘 '퇴사'를 주제로 한 글이 유독 넘쳐난다는 걸 피부로 느낍니다.
퇴사일기라든지 퇴사준비, 퇴사 전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입사하는 날 퇴사는 결정됐다', ' 첫 출근 3주 만에 퇴사', '퇴사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수습기간 한 달 만에 퇴사했습니다', '당신이 퇴사를 망설이는 진짜 이유', '퇴사 후 뭘 할지는 비밀입니다', '대기업 퇴사를 결정하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원문 링크 : 쏟아지는 퇴사 관련 글과 책, 그리고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