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어느 날부터인가 걸을 때마다 “아파…” 하면서 발을 절뚝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어디에 부딪혔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같은 부위를 아파해서 살펴 봤더니 발가락에 티눈 같은게 생겼더라구요.
처음에 티눈연고도 발라보고 했는데, 차도가 없어서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니, 티눈이 아니라 ‘사마귀’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육안으로 구분하기 힘든 사마귀와 티눈의 차이!!!!
제가 구분해 드릴께요!!! 1.
사마귀 티눈 차이, 헷갈리는 이유 사마귀와 티눈은 겉으로 보면 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원인’입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압박과 마찰 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생기는 것이고, 중심에 단단한 핵이 있어 누르면 통증이 생겨요. 반면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 특히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합니다.
티눈은 깎으면 중심핵이 보이고 비교적 경계가 뚜렷하지만, 사마귀는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점처럼 보이는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