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혼집을 꾸밀 때는 사실 인테리어에 더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예쁜 신혼 가구 , 분위기 좋은 조명 이런 것들에 눈이 먼저 갔는데, 막상 생활을 해보니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따로 있었어요.
바로 ‘침대’였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다 보니, 이건 정말 대충 고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남편은 허리 디스크 초기 증상이 있고, 저는 잠귀가 예민한 편이라 매트리스 선택 기준이 더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어요. 1. 신혼 침대 왜 매트리스가 중요할까 프레임은 디자인 취향대로 고르면 되지만, 매트리스는 몸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훨씬 신중하게 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부부가 함께 사용하는 침대라면 더더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았어요. 체중을 균형 있게 지지해 주는지, 뒤척임이 옆으로 전달되지 않는지, 허리에 부담은 없는지, 오래 사용해도 꺼지지 않는 내구성까지… 생각보다 체크할 게 많았답니다.
저희 부부는 ‘허리에 좋은 단단함’과 ‘흔들림 최소화’ 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