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퉁퉁 붓는 병이 있다고? 쿠싱증후군 기본정보 신장이상 vs 뇌하수체종양 증상 비교 어릴 적 친구가 신장 문제로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하면서 얼굴이 둥글게 부어 오르고 몸까지 전체적으로 살이 찌는 모습을 지켜본 적이 있어요.
그 친구는 신장이상으로 스테로이드약을 써서 부었었는데, 신경외과 환자 중에도 ‘뇌하수체 종양’으로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두 경우 모두 쿠싱증후군 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원인과 진행 방식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혹시 주변에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정리해보아요. 1. 신장이상 치료 중 생기는 약물성 쿠싱증후군 신장질환이 있는 분들은 보통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프레드니솔론 같은 약을 꾸준히 먹다 보면 몸 밖에서 들어온 스테로이드로 인해 코르티솔이 과다 상태가 되면서 쿠싱증후군이 발생하게 돼요. 이런 경우를 외인성(약물성) 쿠싱증후군 이라고 부르고, 말 그대로 몸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