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간일기는 맛집 일기로 가겠습니다. 전문 인플루언서 식의 맛집 리뷰는 아니라 사진이 많지는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모였습니다. 성신여대입구역은 참 추억이 많은 곳인데요, 베프들이 이 근처 살아서 대학때 했던 첫 미팅, 첫 취업순간, 면접에 탈락했던 순간 등 모든 순간을 이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함께했었답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하필 또 다들 여친이 없어서 모였던 기억도 나네요. 단골집들도 참 많았어요.
닭한마리칼국수, 오백집 족발, 그리고 2차는 항상 투디리오뎅탕에 쏘주.. 이 태조감자국도 자주 갔던 단골집이었어요.
원래 위치는 역 쪽에 있었던 것 같고.. 중짜만 시켜도 무지막지한 양에 저렴한 가격이 정말 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물도 끝내줬구요. 대학생들이 다들 그랬겠지만 맛집중에서도 가격 대비 양이 많은 곳을 선호했었거든요.
그러다가 다들 취업하고, 어쩌고 바쁘게 살다보니 성신여대입구역에 올 일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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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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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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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