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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다 조구라는 주부였다

 잊고 살았다 조구라는 주부였다

하루 잘 보내고 계시죠? 숨차게 한주를 보내고 남들 불금 모드일 텐데 이런 날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ㅋㅋ 남들 놀 때 놀고 남들 일할 때 놀고 제 라이프 스타일이여라 그래도 돈도 열심히 번답니다 ^^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주실 창 괜히 두 시간 쳐다보다 양치만 하고 나가서 배고프다고 순댓국 한 사발 말아 먹고 동생 태닝숍 가서 보디 좀 구워주고 집에 다시 왔습니다 저녁에 뭐 먹을까?

하는데 먹을게 별로 없어요 ㅠ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두부랑 동태포 사러 그리고 며칠 전 담가 놈 오이소박이 꺼내봤어요 오 나름 예술이야요 간단 레시피 들어갑니다 ㅎㅎ 재료 오이 몇 개 부추 반단 청양 고춧가루 그냥 고춧가루 멸치 액젓 다진 마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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