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내일로 여행을 할 때 혜택역을 서울역으로 하면서 서울역 여행센터에 갔더니 연극표를 주셨다. 2월까지 봐야해서 1월 초 일요일에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갔다. 연극 제목 <비누향기>는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
의 줄임말이다. 좌석은 미리 배정된게 아니라 입장 순서대로 배정받는것 같다.
되게 감정이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지는 내용의 연극이었다. 코미디적인 요소도 있고, 감동적인 요소들도 있었다.
(가족, 사랑 등의..) 내용 구성의 짜임에 허술한 부분도 없고 좋았다.
배우분들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관객과의 소통도 있어서 더 재밌었다. 초반에 퀴즈를 냈는데 맞추신 두 분에게 소정의 상품도 나눠줬다.
한 분에게 갑자기 노래를 시키셨는데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 맨 앞에 앉은 사람이 실제로 연극 위에 올라와서 참여하고 또 대화를 주고 받고 해서 2차로 깜짝 놀랐다.
참여하고 싶은 분은 연극보러 빨리 도착해서 앞자리를 선점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크레딧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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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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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원문 링크 : 연극 <비누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