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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Day 7. ④ 빈~부다페스트 | OBB 1등석 후기,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 머큐어 부다페스트 코로나, 파타 네그라

 [동유럽 여행] Day 7. ④ 빈~부다페스트 | OBB 1등석 후기,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 머큐어 부다페스트 코로나, 파타 네그라

빈~부다페스트: OBB 1등석 후기,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 빈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으로 가는 길. OBB의 1등석 객차 내부인데, 좌석이 많이 노후화됐다.

그래도 앞자리가 모두 빈자리였어서 일반석보다는 훨씬 쾌적하게 갈 수 있었다. 캐리어 보관 공간이 있었는데, 우리의 캐리어 사이즈는 너무 커서 이곳에 넣을 수가 없어 그냥 자리에서 보관했다.

원래대로라면 오후 6시 19분에 도착했어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더니 오후 7시 도착 예정까지 미뤄졌다.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은 철도 정시성이 나름 확보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헝가리의 철도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그런 듯하다.

계속 늦어진 결과 결국 부다페스트 켈레티 역에 도착한 시간은 19시 19분. 규정상 연착이 1시간을 초과해야만 보상을 해준다고 하는데, 정확히 1시간 늦어서 아무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

이 부분도 찾아보니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한다. (그럴 거면 애초부터 도착예정시간을 1시간 늦추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