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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눈물의 여왕" 16화에서 들린 김수현의 "청혼" OST를 듣고 나니 가슴이 아파요

 TVN의 "눈물의 여왕" 16화에서 들린 김수현의 "청혼" OST를 듣고 나니 가슴이 아파요

눈물의 여왕 16회 TVN 드라마 추천 정말 울컥했다. 설명하기 어려운데, 마지막 회인 16회를 보면서 "눈물의 여왕"을 보는 내내 특히 김수현의 노래가 나올 때, 마음의 둑이 무너지며 눈물이 쏟아졌다.

그 가사를 들어본 적 있나요? 정말...

해인과 현우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담고 있어서, 그 순간만큼은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고, 지금도 마음이 여전히 어지러운 상태다. "청혼" OST를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이야.

그런데, 진심으로 이런 비석이나 무덤 같은 엔딩을 바란 건 아니었다. 이야기가 비현실적으로 흘러가다가 갑자기 작가가 현실적으로 바뀌어 버린 이유가 뭘까?

갑작스럽게 50년이 흘러 사랑하는 아내를 그리워하는 내용은 정말 예상치 못한 전개로 놀랐다. 그리고 천사가 되어 데리러 온다니, 이제 곧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아닌가...

그들은 결국 다시 하나가 되었고, 사랑의 결실로 딸까지 얻었어. 근데 둘이 독일로 이민을 갔다고?

해인의 무덤이 독일에 있는 이유가 도대체 뭐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