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력은 서울아산병원의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님의 저속노화와 감속노화를 주제로 한 책을 흥미롭게 읽었던 이가 탁상 캘린더 형태로도 출간되었다고 소개한다. 부드러운 문체로 노인이란 무엇인가 노화란 무엇인가를 먼저 풀어주고 느리게 나이들기 위한 먹는법 운동법 뇌건강 지키는법까지 챕터별로 제시되어 2024년 한해 동안 저속노화와 감속노화 관련 도서에서 주목받을 만큼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은은한 베이지톤의 컬러와 정갈한 커버가 눈에 편안하게 다가오며 매일의 글 분량은 두세 문단으로 구성되어 달력을 넘길 때 부담이 적고 카드뉴스처럼 편집된 내용이 사무실 탁상달력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된다.
책의 들어가는 글에는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나와 반가움을 준다. 펼쳐보면 월별 달력에 담긴 내용이 목차처럼 정리되어 있고 첫 주에는 노화에 관한 정보 두 번째 주에는 건강하게 먹는법 세 번째 주에는 운동하는법 네 번째 주에는 치매예방 잘자는법 스트레스 관리 등 뇌건강 지키는 방법이 교차하며 배치된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저채도 일러스트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부분적으로 저속노화 감속노화를 위한 스트레칭과 걷기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노화와 건강에 대한 궁극적인 목표는 덜 노쇠하고 더 활력있는 미래를 맞이하는 것임을 반복한다.
365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일력의 본격적인 내용은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근력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백질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열량이 되어 지방으로 쌓인다는 점을 일침처럼 강조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미 단백질을 많이 찾고 있던 가족의 상황에 초입부터 제시되는 메시지에 웃음이 나오기도 한다. 건강관련 정보 사이에는 저속노화를 위한 실천이 왜 필요한지 환기시키는 문장들이 있어 다음날의 내용을 미리 읽어보게 하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혹한기가 끝날 2월 중반에는 운동을 미루지 말라는 조언이 나오고 꽃피는 3월의 노화이야기에서는 숫자나이는 의미가 없다는 일침이 되기도 한다.
운동하기 좋은 5월에는 맨발걷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책의 구성은 먹는법과 움직이는법이 한 챕터에 묶여 있어 집중하기 쉽고 일력은 주별로 느리게 늙기 위한 식단과 활동법이 분산되어 제시되어 잊을 만하면 등장하므로 생활 속 건강 습관을 다잡기에 좋다. 7월부터는 일력의 뒷면으로 넘어가 하반기부터는 반환점을 찍고 내년을 준비하는 기분이 된다. 명상 부분도 담겨 그림에 따라 따라하며 3차원 단식과 블루존 식사 Mind 식사에 대해서도 간결하게 소개된다. 고혈압식사와 단백질 챙기기 야채 섭취 같은 기본기를 다시 상기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간략하게 정리하면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책의 내용을 간결하고 읽기 좋게 정리해 사무실 탁상달력으로도 건강관련 선물로도 적합한 아이템이다. 선물하기에 무난한 건강일력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의도와 생활 속 습관 다잡기의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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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365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일력, 건강관련 선물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