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진 정리하다가 포스팅.... 대바늘 초딩때 목도리 겉뜨기로만 (안뜨기랑 마무리는 할줄모름) 뜨다가 풀다가 뜨다가 풀다가 그냥 손장난 하는 그 자체로만 즐겨봤고 한번도 완성 못해본 대바늘 문외한이었지만 입문을 뜨개구리로 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나 말고도 뜨개구리로 입문하는 사람 많길래... 워낙 많은 사람들이 걸어간 길이라 초보임에도 쉽게 했음 막히는 부분 이미 앞선 사람들이 하나하나 사진으로 영상으로 움짤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다른 작품으로 대바늘 시작했으면 완성 못하고 그냥 시들해져서 끝났을텐데 개구리 껍질 떠지는건 눈에 바로바로 보이고 기법 익히는 재미도 있으니까 입문용으로 괜찮은 듯 ㅋㅋㅋ 연필로 도안에 겁나 줄그어가면서 떴다 ㅋㅋㅋ 헷갈려... 이제 뜨개질인데 종이랑 필기구가 없으면 못뜨는...
인터넷에 천재같이 다리를 두개씩 한꺼번에 뜨는 팁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수월하게 했다. 실은 어쩌다 보니 외할머니가 쓰시던 초록색 실이 집에 있길래 그걸로 떴음 바늘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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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대바늘] 나 올 초에 뜨개구리 떴던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