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결산..?이라기보다 그냥 일기 몰아쓰는 느낌으로다가~~~ 대학 동기들 카톡방에서 돈얘기 정치얘기 다음으로 재밌는건 달리기 얘기다.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다들 제 몸 챙기겠다고 달리고들 난리다. 새벽부터 NRC(Nike Run Club) 앱으로 달리고 인증샷을 올리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자극받고 꽤 재밌다.
나도 런찔이지만 어찌저찌 자극받고 스타트! NRC 앱에 있는 18주 마라톤 완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마라톤 완주를 기대하지 않는다.
주차별로 프로그램이 있어서 에어팟끼고 애플워치 연동해서 뛰면 음성 가이드가 보조해준다. NRC가 애플뮤직이랑 연동도 되어서 추천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뛰어도 좋은 것 같음 (금방 RATM 메들리로 바뀌지만) 자타공인의 저질 체력이지만 18주 지나면 그래도 일반인 수준의 체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시작한 도전..!
솔직히 언제 또 시들해질지 알 수 없으나 시작한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라 좋다. 하루 종일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