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블 가족 라이오넬 슈라이버알에이치코리아 블로그 글 더보기 p.32 ‘그때 나는 어디서 무얼 했는지’ 돌이켜보게 되는 중대한 사건, 즉 ‘모든 것이 꺼져버린 그 날’이 일종의 폭로가 되었다. 폭로는 말 그대로 돌이킬 수 없다.
이미 폭로된 것은 다시 찬장으로 들어가 버릴 수 없다. 이 돌이킬 수 없는 계시의 결과로 그는 기대를 뒤집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 것,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었다. 실패와 부패, 그것은 세상의 자연적인 상태였다.
잠시나마 세상이 의도한 대로 돌아가는 것, 그것이 놀라운 일이었다. p.39 꼭 재러드만은 아니지, 우리가 벼랑 끝에 서 있고 곧 추락한다고 믿는 거 말이야. 일종의 투영 작용이야.
진짜 이 세상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 나라가 길을 잘못 들어서서 우리 모두가 그 대가를 치러야 하는, 그런 문제하고는 상관이 없어.
전적으로 개인적인 위기의식이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관주의.
사실은 자격미달로 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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