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SMC와 애플 사이의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TSMC는 애플의 칩에 대해 6 ~9 % 가격 인상을 일방적으로 통보했지만 애플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세계 최대의 '파운드리 공룡'과 'IT 공룡' 간의, '슈퍼을'과 '슈퍼 갑'의 신경전이 펼쳐진 것이죠. 결과는 일단 '슈퍼을' TSMC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TSMC의 엄청난 경제적 해자를 제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압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1등, 독점 기업은 TSMC나 ASML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엄청난 가격 협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과는 경쟁하지 않는다'라는 TSMC의 사훈과 대비되게 어떤 산업을 독점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고객과 경쟁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택지가 TSMC 밖에 없어지고 점점 가격 협상에 대한 주도권을 아예 뺐 겨버리기 때문이죠.
지금이 어떤 상황입니까? 고달러 때문에 아이폰 프로 13의 가격이 무려 200만 원이 넘어가고 최고가인 프로맥스의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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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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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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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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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원문 링크 : TSMC 1강 체제는 언제까지 지속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