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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하고 고요하라

 잠잠하고 고요하라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마가복음 4:39-40) 사진: Unsplash의Stepan Konev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계셨던 그 밤, 갑작스러운 풍랑은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을 몰고 왔습니다. 제자들은 당황했고, 물결은 배 안으로 들이쳐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곁에 계신 주님을 깨우며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놀라운 권능으로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 순간 자연은 순종했고, 혼란은 잔잔함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한 시대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우리 삶의 풍랑 가운데 주시는 주님의 음성입니다. 사진: Unsplash의Thomas Vimare 우리의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