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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 겸손과 맡김으로 걷는 길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 겸손과 맡김으로 걷는 길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6-7) 첫째 단락 —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선다는 것 베드로는 먼저 자리부터 정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하라.”

겸손은 자기 비하가 아니라 위치의 자각입니다. 높고 낮음의 기준을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께 두는 태도입니다.

그 손은 출애굽을 이루신 구원의 손,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는 보호의 손, 빚어 다듬으시는 징계의 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분의 손아래 산다는 말은 때로는 위로, 때로는 교정, 때로는 기다림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자세를 뜻합니다.

우리는 보통 성취로 자신을 증명하고, 속도로 불안을 덮으려 합니다. 그러나 능하신 손아래 서면 속도보다 방향이 먼저이고, 결과보다 순종이 앞섭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 높아짐’보다 ‘때가 되면’이라는 시간을 주권적으로 사용하십니다. 그 시간은 우리를 작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