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린도후서 12:10) 첫째 단락 — “그러므로”의 전환: 약함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사도 바울은 자신의 약함을 부끄러움으로 덮지 않고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로 뒤집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라는 고백은 현실도피가 아니라 시선의 전환입니다. 문화는 강함을 숭배하고 결과로 자신을 증명하라 요구하지만, 복음은 십자가의 역설로 우리를 부릅니다.
성취의 절정이 아니라 무력함의 바닥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는 사실, 그것이 바울의 체험이었습니다. 그에게도 “육체의 가시”가 있었고, 반복되는 고통과 주변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약함을 제거해야만 사명이 유효해지는 것이 아니라, 약함을 품은 채로도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약함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자기연민의 수렁이 아니라...
원문 링크 : 약할 때 강함 — 십자가의 역설로 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