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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응답과 계명의 길: 그리스도를 믿고 서로 사랑하라

 기도의 응답과 계명의 길: 그리스도를 믿고 서로 사랑하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일서 3:22-23) 요한일서는 기도의 응답을 말하면서도, 그것을 사람의 욕망을 이루는 수단으로 낮추지 않습니다. 사도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는다”고 말하되, 그 근거를 분명히 합니다.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기도 응답이 공로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바른 관계 안에서 드려지는 간구가 합당한 길로 인도된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응답 자체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을 지키며 그분의 뜻에 자신을 맞추는 데 힘써야 합니다. 참된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말씀에 순복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이어 23절은 계명의 핵심을 두 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