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어야 잘 싸우죠 하지만 먼저 싸움부터 하고 퇴근 하는 길에 순대국 사먹었음요 왜냐하면! 원가 담당하는 애가 하도 난리를 쳐서 지난 번 야근까지 하며 카드 명세서를 쳐줌 회장님 카드는 아직 입력을 못함 왜냐하면 전 외근도 다니고 너무 바빴거든요 그리고 판관비인데 저게 왜 원가에 필요하겠어요 하지만!
어린놈이 입력을 안해놨다고 지 원가 다 돌렸는데 안해놨다고 난리를 침 회장님 카드 쓴건 어짜피 판관비인데 원가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1차 지랄 시작 그리고 내가 노냐고 2차 지랄 시작 저는 어지간하면 회의실 가서 조용히 말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너무 빡쳐서 그냥 모두들 있는 자리에서 난리를 쳤네요 그렇게 새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이 됨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런데 진짜 걔가 먼저 나 열받게 함 뭣도 모르는 어린게 어디서 자꾸 아는 척이지 본인이 일을 되게 열심히 잘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거 같아서 안타까움 내가 이제까지 원가 하나 안 뽑아보고 살았겠나 ㅋㅋㅋ 내 경력 물경력으로 보는게 맞는듯하...
원문 링크 : 내가 꼰대인건지 엠지가 미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