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여러모로 바빴다. 이모부, 이모, 막내 동생의 코로나 확진.
회사 일도 힘든 시기였고, 마스크에 쓸린 피부가 벗겨져서 항생제를 먹는 중이다. 바쁘고 아플수록 잘 챙겨먹어야만 한다.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씨가 말했듯 " 시련은 셀프" 다. 떠 먹여줄 주변 어른이 없는 나이가 되어버린 후부터는 나를 지켜주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점심은 무조건 밥 한 그릇을 다 먹어야만 힘이 난다. 김치찌개 집에서 라면사리까지 한바탕 밥을 다 먹은 뒤 구경만 하자며(?)
빵을 사러 간다. 바게트나 소보루처럼 익숙한 빵이 보인다.
생긴지 얼마 안된 교대역 빵집 크러스트 CRust. 원래에는 다른 음식점이 있던 자리였는데 싹 바뀐 것 같다.
나는 뺑오쇼콜라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뺑오쇼콜라란 퍼프 페이스트리와 비슷한 납작한 네모 모양의 효모 반죽, 그리고 반죽 중간에 한두 조각의 초콜릿을 넣어 만든 프랑스의 페이스트리를 말한다고 한다.
딱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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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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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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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추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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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문 링크 : 교대역 빵집 크러스트 후기 회사 근처 새로 생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