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서 약수 마시는 중 .. 코로나라 바가지 없어서 손으로 떠 마신다.
오산 필봉산에 다녀왔다. 오늘은 일요일 아침.
어제 스키장에 다녀와서 온 몸이 쑤시지만 필봉산으 그렇게 높지 않다는 후기(?)를 듣고 오빠와 스리슬쩍 도전해봤다.
높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오르막내리막이 많아서, 하산할때도 등산할때와 똑같이 힘들었다는 점에서 지옥의 필봉산. 중간에 필봉산 시 있는데 맨 첫 줄이 " 산새들의 트롯 " 으로 시작한다.
오빠랑 그거 보고 삼행시 지었다. 오빠 필 : 필봉산 봉 : 봉산탈춤 산 : 산~~?
(기억안남. 이상한 거였음.)
혜원 필 : 필봉산 봉 : 봉봉이랑 산 : 산에 왔다. ........... 진짜 못하는 우리들.
날씨도 좋았다. 정상에는 무슨 포장마차 비스무리한 것도 있었다.
사람들이 오뎅국물이나 뜨거운 물 챙겨와서 먹는 거 보고 하나 메모장에 써 간다. 다음 등산 준비물 봉지(쓰레기 담아가게) 물티슈(뭐 묻으면 닦게) 계란 초코바(먹으러 가는거 아니지..?)
텀블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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