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7살 아이와 함께 다녀온 고품격대패 천호직영점은 기대를 넘어선 품질과 가성비를 보여 주었다. 주말 저녁 방문 시 대기는 없었으나 식사 종료 직전에는 대기가 생겼고, 메뉴판에서 고품격 삼겹대패 100g이 4,900원이라는 가격이 확인되었다. 5,900원인 7mm 냉삼과 7,900원인 꽃목살도 함께 주문 가능했고, 이 세 가지를 모두 시키면 배가 터질 정도의 양이었다. 신메뉴인 오리대패는 100g당 6,900원으로 부드럽고 담백해 아이도 더 좋아했다. 첫 주문은 최소 500g, 오리고기는 최소 300g부터 주문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로 제시되었다.
가게의 큰 특징은 셀프바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반찬을 채우는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청양고추, 양파, 슬라이스 마늘, 깻잎, 파무침, 쌈장, 콩나물무침, 김치 등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아이가 있을 때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 반찬이 떨어져도 직원에게 부탁할 필요가 없고, 아이는 콘샐러드와 옛날소시지를 즐기며 밥도 한 그릇 비웠다. 셀프바 앞의 문구가 아이에게도 마음의 다짐을 심어 주어 음식 남김에 대한 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혔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는 점이 톡톡히 느껴졌다. 아이를 동반하는 경우 반찬 선택의 자유로움과 셀프바의 편리함이 큰 편의였고, 아기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방문자에게 특히 추천할 만했다. 고품격대패 천호직영점은 가격과 퀄리티 사이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재방문 의사가 높다. 주말 방문 시에는 다소 여유를 두고 도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 방문에서도 동일하게 만족스러운 식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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