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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팜랜드 직접 가봤습니다, 경기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위 등극한 이유

 안성팜랜드 직접 가봤습니다, 경기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1위 등극한 이유

안성팜랜드는 경기도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팜랜드라는 이름이 주는 이미지와 달리 아이와 함께 충분히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평가된다. 걸어서 모든 것을 보려면 아이의 체력이 먼저 버티지 못할 정도로 넓으므로 유모차나 전동 자전거의 대여가 필수다. 매표소 옆 중앙광장에서 대여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형은 2만원, 소형은 1만4천 원이다. 성인 2인 이하이면서 아이까지 포함하는 조합이 따로 있어 현장 안내판을 확인하면 된다. 아이가 한 명이고 성인 2명일 때도 소형은 150kg 이하로 제한되므로 운용 조건을 꼭 확인해야 한다.

말 타기 체험은 7살 아들이 가장 좋아한 코스로 꼽히며, 어린 아이들은 조랑말 규모의 말도 타볼 수 있고, 7살 정도면 비교적 큰 말도 탈 수 있다. 말 위에 앉아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엄마 나 잘 타지?”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남는다. 안전 관리가 잘 되어 처음 타보는 아이들도 무섭지 않게 체험할 수 있다. 동물원은 단순 관람 이상의 체험이 가능하며 양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 특히 잘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큰 즐거움을 느낀다. 양이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이 사진으로도 남고 아이의 반응이 활발하다. 동물 교감 체험은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로 평가된다.

회전목마나 워터범퍼 같은 놀이기구도 마련되어 있고 워터범퍼는 1인 5,000원, 2인은 7,000원이다.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다. 야외 무료 놀이터가 별도로 있어 입장료 외 추가 비용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축산 체험 프로그램은 평일 11:30와 13:30, 15:00에 가축놀이한마당과 가족탐구생활이 운영되고, 주말·공휴일에는 11:30 가축놀이한마당, 13:00 가축장기자랑, 14:00 가족포토타임, 15:00 양털 깎기, 16:00 가족탐구생활, 16:30 가축놀이한마당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관람한 가축놀이한마당은 영화처럼 몰입감을 주며 무료 공연이라도 기대보다 큰 만족이 남는다. 비가 올 경우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권장된다. 곤충관에서 만지는 체험도 가능하며 밀웜 관찰이 눈에 띄는 활동이었다. 하루가 짧게 느껴질 만큼 다양한 체험이 밀집해 있어 아이는 끝까지 신나 했고, 가족은 다시 방문을 다짐하는 체험으로 남았다.

안성팜랜드는 경기도 내 아이와 주말 나들이나 체험학습 장소로 진심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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