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잘 돌아다니다보니 우연찮게 제 맛 레이다에 얻어걸리는 집들이 많습니다. 여기도 그런 집 중하나.
아주 오래 전에는 어디 지역을 가도 김밥천국 내지는 이에 준하는 24시간 김밥집 분식집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 빈자리를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대체하고 있는게 현실.
그런데 전 편의점에서 파는 김밥이라든가 햄버거 끼니를 때울 만 한 것들에 이상하게 손이 가질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을 때를 제외하고 일부러 편의점 먹거리를 사먹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무튼 평택, 더 구체적으로는 송탄 서정리역 근처에서 아침을 가볍게? 김밥에 라면이 이상하게 땡기던 어느 날 아침 방문했던 아줌마김밥 입니다.
사실 서정리역 바로 앞에는 국밥집도 있고 만두집도 있는데 이런 분식집이 바로 없어요. 서정리역에서 도보로 4-5분, 차로 1-2분거리에 있습니다.
이름이 뭔가 친근하죠? 가게의 파사드 느낌에서 알 수 있듯 제법 오랜 업력을 지닌 걸 단박에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