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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많은 6월 첫 주

 연휴 많은 6월 첫 주

날씨 넘 좋았던 선거날, 어지럽지만 투표권을 행사한다..~ 누구든.. 잘 좀 해주쇼ㅠㅠ 서촌 데이트 간 날, 워너 브롱크호스트의 전시를 보기로 했다.

한국에 와서 직접 그렸다는 벽위의 그림을 시작으로 전시를 쭉 둘러봤다. 강렬한 붓터치로 배경을 그리고 위에 디테일한 일러스트를 그리는 작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기본이겠지만 작업 자체가 너무 즐거울 것 같다.

특히 배경을 휙 휙 그리는데 몸 전체를 쓰시는 것이 에너지가 더 느껴진다. 이런 전시보면 두근거리는 것이 역시 난 미술을 좋아해.

보드와 스키를 타는 사람들 갑자기 알프스가서 스키 타보고 싶어짐!! 스위스가 그렇게 좋다던데?

3층까지 이어진 전시를 보니 다리가 조금 아팠다. 사진 찍어주다 지친듯한 남친쓰ㅋㅋㅋ 폰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기 좋은 워너 브롱크호스트 작품들 나는 삼색 물결인 작품이 제일 맘에 든다.

예쁜 굿즈들이 많았지만 쓸데없이 물건 늘리기 지양... 앞으로를 위해 돈도 아껴야한다.

기념으로 안경닦이만 구매! 회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