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서두 주의> 열일하는 나.. 10월 30일과 10월 31일.... 우리의 스튜디오를 한 달이나 미루게 한ㅋㅋㅋㅋ 부서의 올해 최대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하고!!!
드디어 11월 1일!!! 11월 2일이 촬영드레스 가봉일정이 있어 휴가를 냈었다.
남자친구가 11월 1일 저녁에 같이 있자고 해서 오케이~하고 현실에 치어 일정을 더 물어보진 못했다. 10월 31일에 수영복 챙겨서 건대입구역으로 오라는 오빠의 말에 단순하게 ‘수영한다 히히’ 하고 하얏트호텔에 가나보다.. 생각하고 11월 1일에 칼퇴를 했는데 잠실로 오라는 오빠의 연락에 ‘엥......?
갑자기 건대입구에서 왜 잠실로 장소가 바뀌지?’ 싶었지만 일단 갔다 ㅋㅋㅋ 그리고 잠실역에 도착해서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어보니 시그니엘로 오라는 말에 또다시 엥.....?
싶었지만ㅋㅋㅋ갔다. 시그니엘 서울 92층 79층 로비에서 오빠를 만나서 92층으로 갔다. 92층 입구....
넘나 멋있고 고급지고...... 시그니엘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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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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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원문 링크 : [wedding-7] 눈물의 프로포즈데이 in 시그니엘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