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핫하다는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를 정주행하고 왔다. 별점은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다.
서바이벌 프로라길래 최근에 인상 깊게 본 권성민 PD의 <사상검증프로: 더 커뮤니티>의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인플루언서라는 매우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이 정도의 기획과 연출밖에 못 보여준 게 매우 아쉽다.
그래도 느낀 점은 있기에 간단히 기록해본다. ※ 아래부터는 <더 인플루언서>의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1. 1라운드: 좋아요/싫어요 초반에 틱톡커가 팔로워가 많다는 이유로 '싫어요' 테러를 받는다. 틱톡에서 100만 명을 모으는 것보단 유튜브에서 100만 명을 모으는 게 훨씬 더 어렵다.
따라서 100만 틱톡커와 100만 유튜버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 플랫폼별 팔로워 수를 보정하기도 애매하니 차라리 인원을 동일하게 선정하던지 (e.g.
유튜버 25명, 인스타그래머 25명, 틱톡커 25명) 아예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일했으면 어떨까 싶다. (유튜브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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